반응형 전체 글179 지열에너지 서울시청사 데워왔다 10년째 서울시청사 데운 '지열에너지' 본격 확대한다! 서울시가 '지열 보급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 가락시장(사진)에는 국내 최대규모 지열 설비가 도입될 예정이다. 땅속의 일정한 온도를 건물 냉난방에 활용하는 ‘지열에너지’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인데요, 서울시가 앞으로 이 지열에너지를 도심 주요 에너지원으로 전환해 나갑니다. 시범적으로 가락시장,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5곳을 지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높은 초기 투자비 등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서울형 지열 인센티브’ 제도도 신설합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지열에너지를 원전 1기 용량 수준인 1GW까지 보급한다는 목표입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시가 세계적 수준의 ‘지열에너지.. 2023. 11. 23. '빈대'에 대한 모든 것 '빈대', 넌 누구냐? 빈대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다. 빈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이것은 어쩌면 우리가 빈대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닐까? 카더라, 카더라 하는 많은 잘못된 정보때문에 두려움만 커지는 것 같아 빈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통해 빈대가 무엇이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문답식으로 알아본다. 또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묵을 수 있는 '빈대안심 숙박업소' 정보를 온라인 플랫폼에 표기하는 등 '빈대제로도시' 대책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1. 빈대는 무엇인가? - 빈대는 잠자는 동안 사람과 동물의 피만 먹는 작고 납작한 기생 곤충이다 - 적갈색이고 날개가 없으며 1mm에서7mm이며 피를 먹지 않고도 몇 달 동안 살 수 있다. 2. 빈대는 .. 2023. 11. 15. 현대인의 신종질환 '의자병'을 아십니까? 오래 앉아 있어서 걸리는 병 '의자병' 여러분은 들어보셨나요? 제가 네이버에 좀 찾아봤는데요 담배보다 더 해롭다고 나와요. 놀랍지 않나요? 현대인의 생활 습관으로 인해 생긴 신종질환 '의자병' 극복하기! 알아볼까요? 지금부터 들어갑니다~~ 오늘 TV 건강프로에서 봤는데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것이 오래 서서 일하는 것보다 더 안 좋다고 해요. 서서 일하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이리저리 움직이지만 앉아있으면 그 자세가 편안함을 주기에 안 움직일 수도 있어묘. 담배보다 해롭기 때문에 우리는 이 병에 대해서 잘 알아야겠죠?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의자병에 대해서 강력한 경고를 했습니다. 하루에 3~4시간 앉아있는 사람은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건간에 악영향을 미친다고요. 왜 앉.. 2023. 10. 30. <책>법륜스님의 행복- 불안은 미래에 대한 집착에서 온다 이 책은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우리에게 요즘 유튜브 '즉문즉설' 로 해답을 주어 많은 청중에게 그 궁금증과 해결책을 즉석에서 시원하게 풀어주어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높은 법륜스님께서 쉬운 말로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불안은 미래에 대한 집착에서 온다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붙잡고 괴로워할 뿐만 아니라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고 불안해 한다. 미래는 오지않았고 실현되지 않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은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없는 미래 때문에 걱정하고 두려워한다. '시험에서 떨어지면 어쩌나?''병이 들면 어쩌나?''자식들 다 키우고 나면 노후는 어떻게 보내나?' 이런 저런 걱정에서 잠시도 떠나지를 못한다.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를 붙들고 괴로워하는 것도 모자라 아.. 2023. 9. 30.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루카7.31~35) 오늘의 묵상 (루카 7.31~35)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사실 세계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물리치는 바리사이들과 율법교사들을 "이 세대 사람들"이라 일컬으시며 장터에서 놀이하는 아이들에 비유하십니다. 장터의 아이들은 두 편으로 나누어져 있는.. 2023. 9. 20. 책<나는 산티아고 신부다> 멈추고 쉬었다 가세요 인간은 자신의 길을 걷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마다 삶이 곧 길이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산티아고 카미노! 15년 전부터 한번은 가리라 하고 계획했던 그 길. 이제 4년 후에 딸과 같이 가기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인 동시에, 가톨릭에서 예루살렘, 로마와 함께 3대 성지로 꼽힌다. 예전에는 가톨릭의 성지의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나이와 신분, 국적,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배낭을 메고 지팡이를 손에 든 채 같은 모습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다. 나도 그 순례자들 중 한명이고 싶은 것이다. 책 소개 저자 인영균 끌레멘스 신부는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소속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다른 여러 책에서 읽었던 산티아고 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 2023. 9. 3. <책>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미움받을 용기 실천편 아들러의 심리학 아들러 심리학의 특징은 모든 인간관계는 '수직'이 아니라 '수평' 관계이며 모든 인간은 서로 대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이자 철학자인 기시미 이치로가 쓴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의 실천편으로 우리의 통념을 뒤집어 놓는다. 4부에 걸쳐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아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실천적 지침을 제시한다. 제 1,2부에서는 인생을 뒤집어보고 괴로움의 정체를 파악하고 문제의 원인과 목적을 되짚어보게 함으로써 그것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하게 한다. 제 3,4부에서는 괴로움을 멈추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원저인 이 주는 통찰을 전하면서도 아들러의 심리학을 현실로 옮겨오는 경험을 선사한다. 의미를 부여하면 미래도 달라진다 어린 시절에 똑같이 불행을 경험한 사람이 있.. 2023. 8. 12. 책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무의식을 바꾸면 인생도 바뀐다 주변을 살펴보면 유독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스스로 입버릇처럼 말한다. "이번에도 운이 따라 준 덕분이야." "나는 운이 좋아서 뭐든 해낼 수 있어." 그들은 정말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운을 타고난 것일까? 현실적으로 그저 '운이 좋게' 태어난 사람은 없다. 자신이 운이 좋다고 믿고, 그 신념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기에 무엇이든 잘 풀리는 것이다. 언어도, 행동도, 현실도 모두 무의식에 맞춰 움직인다.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모든 것은 당신의 무의식에 달렸다. 현실이 바뀌길 원한다면 이미 현실이 바뀐 것처럼 뇌를 속이면 된다. 지금껏 당신에게 운이 따르지 않았던 이유 만사가 잘 풀리지 않은 원인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하나는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 2023. 7. 22.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