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 읽기33 <나의 돈키호테> 열정 광기 정의와 자유 대전은 서울에서만 멀다.대전 아래 모든 도시는 서울보다 대전이가까운 법이다. 는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이제는 사라진 비디오 가게에서 비디오테이프되감기를 작동시키면 그 시절 우리가 함께 이야기하고여행했던 것들이 소환된다. 돈아저씨의 필사노트, 나의 만화책,새롬의 로맨스 소설, 성민의 영화, 대준의 떡볶이,한빈의 포켓몬 세트가 눈에 선하다. 되감기가 끝나면 우리는 떠나야 한다.로시난테 할아버지의 다마스를 타고 다시 어딘가로함께 모험을 떠나야 한다. 마치 돈키호테와 산초처럼.. 라만차 대전에서 시작해 바로셀로나 부산까지그리고 또 계속되는 여정으로.가 당신의 추억 속 비디오를 재생할 것이다. -줄거리- 진솔이 프로덕션에서 아이텡을 다 빼앗기고 회사에서쫒겨나 고향인 대전으로 돌아오게 되어요..무언가를 찾기.. 2025. 1. 30. <밤의 눈> 학살과 폭력, 인간의 문제, 현실의 속살 2017년 출간된 은경남 의령 출신의 조 갑상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지.""그래, 좋지.""내가 하는 이야기가 다 진짜는 아니지.""그럼.""그렇다고 다 거짓말도 아니지.""그럼." - 이슬람의 어느 이야기꾼과 청중들의 대화 - 책을 펴면 목차가 나오기 전에 제일 먼저 나오는 인용구다. 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다 진짜는 아니지만또 다 거짓말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 소설에는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대부터5.16쿠데타의 1960년대,부마항쟁이 일어난 1970년대까지, 격동하는 한국의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절의 탓하자니 분노가 가슴을 찢고, 운명이라기에는너무나 허망했다".1972년 겨울, 소설의 두 주인공 한용범과 옥구열은유신헌법 국민투표를 마치고.. 2025. 1. 23. <책> 다산의 마지막 공부 마음을 지켜낸다는 것 마음을 지켜낸다는 것 마음은 내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인생은 그런 마음과 투쟁하고 화해하는 긴 여정이다. 공부는 마음을 나다운 것으로 채우기 위한 과정이다. 마음공부, 나의 동굴에서 마음을 기꺼이 들여다보는 고독, 이제 내가 나다워질 시간이다. 1부: 당당함은 삼가고 반추하는 대에서 나온다. 구속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중심이 있다. 어른이라면 자신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야 한다. 당당함은 스스로에 대한 엄격함에서 나온다. 비범함은 무수한 평범함이 쌓인 결과다. 사자는 갈기가 없더라도 사자다. 마음이 흔들렸다면 잠시 멈추고 스스로를 정리하라. 매일 스스로를 허물어 거듭 시작하라. 돌아볼 줄 안다면 돌아올 수 있다. 버려야 할 것을 못 버리면 스스로를 버리게 된다. 仁(인)이란 평.. 2023. 12. 17. <책>법륜스님의 행복- 불안은 미래에 대한 집착에서 온다 이 책은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우리에게 요즘 유튜브 '즉문즉설' 로 해답을 주어 많은 청중에게 그 궁금증과 해결책을 즉석에서 시원하게 풀어주어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높은 법륜스님께서 쉬운 말로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불안은 미래에 대한 집착에서 온다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붙잡고 괴로워할 뿐만 아니라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고 불안해 한다. 미래는 오지않았고 실현되지 않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은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없는 미래 때문에 걱정하고 두려워한다. '시험에서 떨어지면 어쩌나?''병이 들면 어쩌나?''자식들 다 키우고 나면 노후는 어떻게 보내나?' 이런 저런 걱정에서 잠시도 떠나지를 못한다.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를 붙들고 괴로워하는 것도 모자라 아.. 2023. 9. 30. 책<나는 산티아고 신부다> 멈추고 쉬었다 가세요 인간은 자신의 길을 걷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마다 삶이 곧 길이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산티아고 카미노! 15년 전부터 한번은 가리라 하고 계획했던 그 길. 이제 4년 후에 딸과 같이 가기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인 동시에, 가톨릭에서 예루살렘, 로마와 함께 3대 성지로 꼽힌다. 예전에는 가톨릭의 성지의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나이와 신분, 국적,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배낭을 메고 지팡이를 손에 든 채 같은 모습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다. 나도 그 순례자들 중 한명이고 싶은 것이다. 책 소개 저자 인영균 끌레멘스 신부는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소속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다른 여러 책에서 읽었던 산티아고 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 2023. 9. 3. <책>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미움받을 용기 실천편 아들러의 심리학 아들러 심리학의 특징은 모든 인간관계는 '수직'이 아니라 '수평' 관계이며 모든 인간은 서로 대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이자 철학자인 기시미 이치로가 쓴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의 실천편으로 우리의 통념을 뒤집어 놓는다. 4부에 걸쳐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아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실천적 지침을 제시한다. 제 1,2부에서는 인생을 뒤집어보고 괴로움의 정체를 파악하고 문제의 원인과 목적을 되짚어보게 함으로써 그것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하게 한다. 제 3,4부에서는 괴로움을 멈추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원저인 이 주는 통찰을 전하면서도 아들러의 심리학을 현실로 옮겨오는 경험을 선사한다. 의미를 부여하면 미래도 달라진다 어린 시절에 똑같이 불행을 경험한 사람이 있.. 2023. 8. 12.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