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의할일1 책 위장환경주의 기업들의 녹색 거짓말 숨겨진 모순 우리의 할 일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그린워싱 즉 위장환경주의라 한다. 기업들은 경제적 이윤을 목적으로 친환경 경영과는 거리가 있지만 녹색경영을 표방하는 것처럼 허위, 과장해 상품을 광고하거나 홍보하는 것이다. 여러 유형이 있다. 친환경적이고 싶은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인데 우리는 좀 더 현명해져야 한다. 기업들의 녹색 거짓말 한때 캡슐로 만들어진 커피를 마시는 게 유행이었다. 외국 여행 가서 사 왔다느니 백화점에서 샀다느니 했던 기억이 있다. 꽤 비싼 커피였다. 알루미늄 캡슐에 들어있다고 해서 왜 그렇게 만들었지 하고 생각했었다. 네스프레소 커피였다. 조지클루니와 커피 재배 농부가 서로 끌어안는 장면을 광고에 보여주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그러나 캡슐로 인한 알.. 2023.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