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아래숲길1 "쾌적한 보행"…서울에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 조성-2023.3.1 서울시는 매년 서울시민의 쾌적한 보행을 위해 가로숲길을 조성해 왔다. 서울시는 2023년 올해 말까지 미세먼지로부터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도로변 보행공간 및 유휴지 등에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 10만㎡를 조성한다고 3월1일 밝혔다. 중부지방에서 생육이 양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 미세먼지 저감 권장 수종 113종을 도입해 기존 같은 높이의 나무들이 일렬로 있던 띠녹지를 높이가 다른 여러 나무를 혼합해 식재하는 다층구조의 가로숲길로 조성한다. 도로 주변의 담장·방음벽 등 구조물에는 덩굴 식물로 벽면을 녹화하고, 교통섬 등 유휴지에는 녹지와 함께 의자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잠깐 쉬어 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보도와 녹지의 경계 구분을 위해 설치했던 .. 2023.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