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한4대세습1 김정은 딸 김주애 후계자 가능성 귀빈석에서 열병식 참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건군절)인 8일에 열린 열병식에 리설주와 나란히 주석단에 올랐다. 김주애는 열병식이 열린 김일성광장에 들어설 때부터 김정은의 손을 꼭 잡고 나란히 걸었고, 그 뒤를 모친인 이설주가 뒤따랐다. 10대 연령의 딸이 북한군으로부터 '충성서약'을 받는 듯한 연출이 거듭되고 있어 김정은의 후계자 가능성을 말하고 있다. '귀빈석'에서 열병식 참관한 김주애 조선중앙통신이 2월 9일 공개한 열병식 사진 속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에 코트와 모자 차림이었다. 이설주의 스타일을 빼닮은 모습의 김주애는 김정은의 오른손을 잡고, 오른쪽 뒤편에 어머니 이설주를 두고 걸었다. 어머니보다 딸을 앞세워 걷게 함으로써 김 씨 일가를 지칭하는 '백두혈통'의 위상을 .. 2023.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