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장을 한 여자1 책 오만하게 제압하라 남자는 남장한 여자가 아니다 이 책은 늦둥이 딸이 직장에 들어간 뒤 적응이 힘들어 우왕좌왕할 때 내가 선물한 것이다. 책표지에서처럼 남자를 제압하라고가 아니라 남자들의 언어를 이해하고 자신의 능력대로 대우받으며 살길 희망해서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여자들은 자신의 공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말없이 열심히 잘하고 있으면 알아서 대우를 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 드러내는 사람을 나댄다는 말로 비하하기도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말하고 자신이 받아야 할 공로에 대해서도 당당하게 챙길 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함을 얘기하고 있다. 제압하라 배운 것이 아닌 태어나면서부터 특정 언어를 사용해 온 사람 이런 사람을 네이티브 스피커라 한다. 요새 유행하는 말로 DNA에 내재되어 있어 학습하기도 쉽지 않고 고치기도.. 202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