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열인센티브제도1 지열에너지 서울시청사 데워왔다 10년째 서울시청사 데운 '지열에너지' 본격 확대한다! 서울시가 '지열 보급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 가락시장(사진)에는 국내 최대규모 지열 설비가 도입될 예정이다. 땅속의 일정한 온도를 건물 냉난방에 활용하는 ‘지열에너지’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인데요, 서울시가 앞으로 이 지열에너지를 도심 주요 에너지원으로 전환해 나갑니다. 시범적으로 가락시장,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5곳을 지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높은 초기 투자비 등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서울형 지열 인센티브’ 제도도 신설합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지열에너지를 원전 1기 용량 수준인 1GW까지 보급한다는 목표입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시가 세계적 수준의 ‘지열에너지.. 2023.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