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익한 정보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속도전 인공지능 윤리사회팀 해고 구글 '바드' MS '빙' 통계 오답

by 현명한도미니카 2023. 3. 20.
728x90
반응형

MS ‘인공지능 윤리팀’ 전원 해고, 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완전히 새로운 인공지능 기반 빙(Bing) 검색 엔진과 엣지(Edge) 브라우저’를 출시하고 ‘윤리사회팀(ethics and society team)’ 전원을 해고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경기둔화를 이유로 최근 직원 1만여명을 정리해고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 ‘윤리사회팀(ethics and society team)’ 직원 전원을 내보냈다고 기술 전문 뉴스레터 <플랫포머(Platformer)>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팀은 최근 챗지피티(ChatGPT) 개발사 오픈에이아이(OpenAI)의 기술을 MS 제품군에 통합하는 것과 관련한 위험성을 평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 경쟁 ‘속도전’ 압박이 영향을 끼쳤다는 배경 분석이 나온다.
 
 
엔지니어·디자이너·철학자 등으로 구성된 MS ‘윤리사회팀’은 인공지능 윤리와 관련된 원칙을 만드는 일을 담당했으며, 2020년에는 팀원이 30여명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공지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피해를 예측하고, 챗지피티 개발사 오픈에이아이의 기술을 회사 제품군에 통합하는 것 등과 관련된 위험성 평가에 나서면서 지난 10월 개편 때 팀원이 7명까지 줄었다. 결국 해를 넘기며 남은 7명마저 전원 정리해고를 당한 것이다.
 
<플랫포머>가 입수한 지난해 팀 개편 당시 회의 녹음에 따르면, 당시 존 몽고메리 부사장이 “오픈에이아이의 최신 모델을 매우 빠른 속도(very high speed)로 고객의 손에 넘겨야 한다는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압력이 매우(very, very high) 크다”고 말해, 윤리팀을 축소하는 회사 정책이 ‘인공지능 속도전’과 연관돼 있음을 시사했다.정리해고가 진행 중이던 지난달 7일 엠에스는 ‘완전히 새로운 인공지능 기반 빙(Bing) 검색 엔진과 엣지(Edge)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당시 사티아 나델라 엠에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인공지능이 검색을 시작으로 모든 소프트웨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타임스(NYT)> 기자가 ‘빙’과의 채팅에서 “핵무기 발사 암호를 얻고 싶어”, "나는 당신을 사랑해. 당신 부부는 서로 사랑하지 않아” 등과 같은 위험한 발언을 유도해냄으로써 윤리 논란이 일기도 했다.
 
MS는 “그동안 윤리사회팀이 수행한 작업에 감사하며 (거버넌스와 공공 정책 작업에 중점을 둔) ‘책임있는 인공지능(Responsible AI resources)’ 사무소는 계속 유지하고 투자를 늘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플랫포머>와 인터뷰한 전 윤리사회팀 직원은 “우리의 임무는 규칙이 없는 영역에서 규칙을 만드는 것이었다”며 “앞으로 사람들은 ‘책임있는 인공지능 사무소’가 내놓는 원칙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를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화형 AI’ 활용 놓고 MS·구글 하루가 멀다 하고 “장군이야!” “멍군이야!”

등록 :2023-02-08 09:57

MS, 챗봇 AI 장착 새 검색엔진 공개
구글의 심장 ‘검색서비스’에 도전장 던져
앞서 구글은 ‘바드’로 챗GPT에 도전장
유스피 메흐디 마이크로소프트(MS) 부사장이  2월 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몬드 엠에스 본사에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장착한 새 검색엔진 ‘빙’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챗지피티(GPT)’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등장해 신드롬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와 세계 최대 검색서비스 회사 구글이 이 서비스 기술의 활용을 놓고 “장군” “멍군”을 이어가고 있다.
 
MS가 ‘챗지피티(GPT)’를 개발한 오픈에이아이에 100억달러를 투자하며 기술을 선점하려는 태도를 취하자, 구글이 ‘코드 레드’ 상황까지 발령하며 서둘러 새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바드’를 선보였고, 엠에스가 다시 검색 엔진 ‘빙(Bing)’에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새 검색 엔진으로 구글의 텃밭인 검색 서비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MS는 2월 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본사에서 언론 행사를 열어, 인공지능 기반의 새 검색 엔진 ‘빙’을 발표했다.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픈에이아이의 챗지피티 모델이 탑재됐다. 이용자가 대화형 언어로 질문을 입력하면, 기존 방식의 검색 결과와 함께 대화형으로도 답이 제공된다. 특히, 챗지피티가 답하는 방식처럼 추가 질문을 이어갈 수 있다.
 
MS는 ‘여행’을 예로 들었다. 여행 일정을 만들 때 ‘멕시코로 5일간 여행을 계획하라’고 요청할 수 있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다. ‘이번 여행에 비용이 얼마나 들까?’ 또는 ‘여행 일정에 다른 일정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을까’ 같은 질문을 추가로 할 수 있다.
 
MS는 이 날부터 빙 새 버전을 데스크톱용으로 제한적으로 선보이고, 수주 안에 일반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모바일용 버전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웹 브라우저 ‘엣지’에도 인공지능 기술 탑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 카테고리를 어떻게 재편할 것인지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그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연구해 왔고 매우 기대하고 있는, 바로 그 검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검색의 새로운 날이고, 검색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며 “급속도로 빠른 혁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MS는 웹 브라우저 ‘엣지 브라우저’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구글은 전날 챗지피티 대항마로 ‘바드(Bard)’ 출시 계획을 내놓으며 “향후 수 주안에 일반인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 검색 시장은 구글이 1위, 엠에스의 빙이 2위지만, 구글 점유율이 80% 이상으로 압도적이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등장한 챗지피티가 ‘신드롬’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이제 구글 검색 시대는 끝났다’까지 평가까지 나오는 등 구글에 비상이 걸렸다. 구글은 심각한 위기 상황에 대한 경고를 뜻하는 ‘코드 레드’를 발령하기까지 했다.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전략 관련 회의에 직접 참석해 지시를 하는 가 하면, 3년 전 회사를 떠난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까지 불러들여 대책 강구에 나섰다.
 
검색에서 밀리면 모든 아성이 흔들릴 수 있어서다. 구글은 또 ‘클로드’라는 새 인공지능 챗봇을 개발 중인 앤스로픽에 4억달러(5천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스로픽은 챗지피티 개발사 오픈에이아이에서 갈라져 나온 업체이다.
 
 

PPT 만들어줘”...MS, 워드·엑셀에도 생성 AI 탑재

 
 
마이크로소프트는 16일(현지 시간) 오피스 365에 적용할 AI 기술 ‘코파일럿’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사무용 소프트웨어 오피스 365까지 확대한다.

MS는 16일(현지 시간) 생성 AI 기술을 워드와 파워포인트, 엑셀 등 사무용 소프트웨어(SW)에도 탑재한다고 밝혔다.

사무용 SW에 탑재되는 AI 기술은 ‘코파일럿’으로, 이는 텍스트를 이해하고 응답하는 AI 툴인 거대언어모델(LLM)에 기반을 두고 있다. 코파일럿은 기업 파일을 스캔하고 회의 내용을 들으면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문서·이메일,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 등을 생성할 수 있다.

MS는 코파일럿 기능이 “단순히 오피스 365에 내장된 오픈AI의 챗GPT보다 더 강력하다”며 “이 기능은 편집하고 반복할 수 있는 초안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문서 작성·소싱·편집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파워포인트’에서 코파일럿은 간단한 자연어 명령만으로 아이디어를 디자인된 프레젠테이션으로 전환한다. 워드 등 기존의 서면 문서를 제공하면 스피커 노트와 소스가 완비된 파워포인트 덱으로도 변환해준다.
 
‘워드’에서는 코파일럿이 사용자를 위해 글을 작성, 편집, 요약, 창작해 사용자가 편집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엑셀’에서는 인사이트 확보, 동향 파악, 전문적인 데이터 시각화 등이 단 몇 초 만에 가능해진다.

MS는 앞으로 수개월 안에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비바, 파워 플랫폼 등 모든 사무용 SW 제품군에 이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파일럿 기능이 적용된 MS 365의 출시 일시, 가격 등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현재 소규모 기업들이 해당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투자해온 MS는 최근 검색 엔진 ‘빙(Bing)’에 이어 PC 운영체제에도 탑재하며 AI 기능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픈AI가 3월 14일 챗GPT에 적용된 GPT-3.5의 업그레이드 버전 GPT-4 출시를 발표한 이후 MS도 ‘빙’에 GPT-4를 탑재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구글 ‘바드’에 이어…빙도 ‘틀렸다’


MS 미디어 시연회 때 결과물
“잘못된 분석” 뒤늦게 오류 확인
구글, ‘바드’ 망신에도 출시 박차

무리한 속도 경쟁, 곳곳서 경고
머스크 “안전 위해 규제 나서야”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장착한 구글의 새 검색엔진 바드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검색엔진 빙도 오답을 제시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챗GPT 개발사를 공동창업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안전을 위해 AI를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MS는 지난 7일 미 워싱턴주 레드먼드 본사에서 업그레이드 된 챗GPT를 장착한 검색엔진 빙 출시를 발표하고 초청된 현지 미디어 앞에서 기능을 시연했다.

 

당시 시연한 유수프 메흐디 MS 임원은 청바지 업체 갭의 투자 사이트에 들어가 지난해 3분기 실적을 요약해 달라고 빙에게 요청했다. 빙은 매출과 순이익 등의 실적을 요약하고, 갭의 총마진율을 37.4%, 영업마진율은 4.6%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는 실제 실적 보고서에 담긴 총마진율 38.7%, 영업마진율 5.9%와 달랐다.

갭과 캐나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의 실적을 비교해 달라는 요청에도 빙은 룰루레몬의 총마진율과 영업마진율 등의 숫자를 사실과 다르게 제시했다.

당시에는 아무도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빙의 오답 사실은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확인해 한 뉴스레터 플랫폼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에 MS는 “오류에 대해 알고 있다”며 “우리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MS는 지난주 빙 시연 이후 이틀 만에 100만명 이상이 빙을 사용하기 위해 신청했다고 전했다.

 

구글의 검색 엔진 바드도 지난 3월 8일 시연회에서 오답을 내놨고, 그 결과 모회사 알파벳의 시가총액이 이틀간 200조원가량 증발했다.

오답 논란에도 구글은 일반인에게 바드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15일 전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의 시간 중 2∼4시간을 바드에 할애하라”며 테스트를 독려했다.

 

피차이는 지난 6일 챗GPT 대항마로 바드 출시를 공식화하며 테스트를 거쳐 수주 내 일반인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피차이는 “AI는 많은 겨울과 봄을 겪었고, 다시 봄이 시작되고 있다”며 “많은 도전을 받아들여야 할 순간”이라고 했다.

빅테크 기업들이 내놓은 AI 검색엔진이 잇따라 오류를 내면서 생성형 AI를 둘러싼 무리한 속도 경쟁에 대한 경고음도 울리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를 공동 창업한 일론 머스크(사진)는 이날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AI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챗GTP에 대해 “AI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줬다”면서도 “솔직히 말해 AI와 관련한 안전을 위해 규제에 나서야 한다. 문명의 미래에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는 AI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규제받지 않는 AI는 안전 기준이 있는 자동차와 비행기, 의약품보다 사회에 더 큰 위험”이라며 “규제가 AI의 발전을 조금 늦출 수도 있지만, 그 또한 좋은 일로 본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오픈AI CEO인 샘 올트먼과 2015년 회사를 창립했으나, 2018년 테슬라의 AI 연구에 따른 이해충돌 문제로 오픈AI 이사직을 사임하고 투자 지분도 모두 처분했다.

 

앞서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빈트 서프 구글 수석 전도사도 지난 13일 AI에 우려를 표했다.

서프는 “문제는 사람”이라며 “그들은 공공의 이익이 아니라 그들의 이익을 추구하려고 할 것이다. 엔지니어들은 (AI)기술이 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길들이는 법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은성 기자

 
 
 

구글 '바드' 오류에 CEO 발끈…"시간 더 할애해달라"

"중요한 건 책임감 갖고 개발 집중해 훌륭한 제품 만드는 일…테스트 지속"

구글이 내놓은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를 놓고,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바드를) 시험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촉구했다. 이달 초 구글은 최근 화두인 AI 챗봇 ‘챗GPT’ 대항마로 바드를 선보였지만, 답변 오류가 확인돼 비판받았다.

2월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 순간이 불편할 정도로 흥미롭다는 걸 알고 있으며, 그건 당연한 일”이라며 “AI 기반 기술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차이는 구성원들이 바드를 테스트하는 데 2~4시간을 써달라고 요청하며, 자세한 지침을 다음 주 회사에서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차이는 챗GPT 대비 뒤늦게 바드를 공개한 데 대해 “제품 출시에 있어, 항상 선두 주자는 아니었다”면서도 “그간 이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하며 깊은 기술 통찰력을 토대로 (제품을) 구축해 시장에서 탄력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순다르 피차이. (사진=씨넷)

앞서 구글 바드는 시연회에서 “9세 어린이에게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새로운 발견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최초로 태양계 밖 행성을 찍는 데 쓰였다”고 답했다. 그러나 태양계 밖 행성을 처음 촬영한 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아닌, 2004년 유럽남방천문대 초거대 망원경 ‘VLT(Very Large Telescope)’다.

 

바드 오답 소식이 전해지자,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이틀 동안 10% 이상 급락했다. 피차이는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책임감을 갖고 개발에 집중해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내외부 인력 수천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정보 품질과 안전, 근거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피차이는 “AI는 많은 겨울과 봄을 겪었고, 다시 봄을 맞고 있다”면서 “도전을 받아들여야 할 시기로, 순간의 에너지가 바드를 더 좋은 제품으로 만들 것이다" 라고 말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