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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영화들 관객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200만, 드림 100만

by 현명한도미니카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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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3' 주역들, 200만 돌파에 감사인사…"은하계 최고의 소식


2023년 최단기간 100만 돌파는 물론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CGV 골든에그지수 98% 등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 감독 제임스 건)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가슴을 울리는 뭉클한 서사와 완벽한 팀워크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가오갤3’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누적 관객수 201만 4180명을 기록하며 개봉 9일만에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2023년 개봉작 흥행 톱3에 등극했다.

또한 네이버 관객 평점 9.4, CGV골든에그지수 98% 등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전망을 더욱 밝히고 있다.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를 비롯, 배우 크리스 프랫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는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대해 “은하계 최고의 소식”, “너무 신나고 감사하다”, “영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Team ‘가디언즈’의 활약을 더욱 널리 퍼트려 달라”며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놓치지 않고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오갤3’는 드넓은 은하계의 스케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화끈한 액션, 어느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한 OST까지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며 5월 극장가를 점령, 흥행을 이끌고 있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이번 작품에서 단 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 고 언급한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의 유머와 인간미 넘치는 감성, 독창적 연출, 그리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바,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eam ‘가디언즈’의 아름다운 마지막 비행으로 무한 N차 관람을 이끌고 있는 ‘가오갤3’는 IMAX, 3D, 4D, 4DX, ScreenX, 돌비시네마 등 특수관 포맷을 비롯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드림’ 힘겹게 100만 올 우리영화 두 번째,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고 박서준과 아이유가 주연한 영화 ‘드림’이 힘겹게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까지 이 작품을 관람한 관객은 101만 189명이었다. 이 작품은 ‘극한직업’(2019)으로 1620만여명의 관객을 기록한 이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인 작품인데 지난달 26일 개봉한 지 1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관객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교섭’ 이후 두 번째다. 제작비 139억원을 투입한 ‘드림’의 손익분기점은 220만명이다. 개봉 이후 추세나 실시간 예매율 등을 따지면 손익분기점을 맞추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반면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이하 ‘가오갤 3’)는 개봉 9일 만인 전날까지 201만 4182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548만여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82만여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관객 수다.

‘스즈메의 문단속’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기까지 각각 13일, 18일이 걸린 점을 감안하면 누적 관객 수는 두 작품보다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 3’는 올 개봉작으로는 최단 기간인 사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이창재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는 개봉 이틀째인 전날 1만 2011명을 모아 ‘드림’(1만 3060명)에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내주고 한 계단 내려앉았다.

‘가오갤 3‘는 12일 오전 실시간 예매율도 43.3%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액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예매율 13.8%를 기록 중이다. 이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9.2%), ’문재인입니다‘(8.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4.1%), ’드림‘(3.2%)등 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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